[뉴스프라임] 푸틴, 우크라에 전격 군진입 명령…서방, 강력 규탄
■ 방송 : 2022년 2월 22일 (화)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출연 : 박병환 유라시아전략연구소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했습니다.
이어 이곳에 평화유지군 파견을 지시했는데요.
갈등에 기름이 부어진 격이 됐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두 공화국에 미국인의 신규투자, 무역, 금융을 금지하고 이 지역 인사들을 제재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다른 서방 국가들도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아울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러시아의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할 것을 촉구했는데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추진으로 촉발된 이번 갈등, 어떻게 전개될까요? 에서 전망해보겠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독립을 승인하고, 평화유지군 파병을 지시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어떤 곳입니까?
미국과 유럽연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이번 조치가 민스크 평화협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민스크 평화협정이 뭔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이번 사태 이해하려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푸틴 대통령이 어떤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돈바스 지역에 러시아의 평화유지군이 실제로 진입할까요? 진입한다면 시기는 언제쯤일까요?
일각에서는 외교적 해법은 찾기 힘드니 서방 국가들을 압박하는 메시지를 낸 것이 아니냔 해석도 나오는데요?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때와 같이 우크라이나가 또 다시 자국 영토를 빼앗기는 상황이 재현될 수도 있을까요?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를 직접 공격해 곧바로 친러 정권을 수립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가능성 있다고 보시나요?
미국과 영국 등 서방 동맹국들이 현지시간으로 22일 새 러시아 제재안을 발표합니다. 강력한 제재안이 나올까요?
추가 제재안에 러시아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오는 24일 미·러 외교장관 회담이 예정돼 있는데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까요? 현재로선 먹구름만 가득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많은 동유럽 국가들이 나토에 가입할 때 무력행사를 하지 않았던 러시아가 왜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강력히 반대할까요?
#푸틴 #우크라이나 #군집입_명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